저는 책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 점점 자세가 안좋아지고 어느 순간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젊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자세를 교정을 하기 위해 발받침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해당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사용하고 제가 느낀 솔직한 리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작성자가 해당 제품을 사용한 후 느낀점만 포스팅하오니 오즈 2단 쿠션형 발받침대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첫인상
오즈 발 받침대는 쿠팡에서 구입하면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배송이 오기 때문에 빠르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레이 쿠션형을 받아 사용해봤습니다.
박스를 뜯고 제품의 첫인상으로는 "꽤 큼직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만큼 발을 안정적으로 받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즈 2단 발받침대의 사이즈는 400mm X 310mm X 330mm 사이즈이니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배송을 받자마자 한 8시간 정도 책상에 앉아 사용해 봤습니다.
제가 8시간 사용하면 느낀 오즈 2단 발받침대의 장·단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 후 느낀 장점
1.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도 편하다.
발목에 편한 각도인 90도~110도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되어서 장시간 편하게 책상에 앉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발 받침대 1단의 발바닥이 닿는 부분은 다이아몬드 모향의 격자 패턴 엠보싱으로 발바닥과 발판 사이의 통풍을 도와주어 오랜 시간 사용해도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았습니다.
2. 편한 쿠션형 상단 발받침대
상단 받침대는 발목 라인에 맞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편하고 안정적이게 발목을 받쳐주었습니다.
또한, 쿠션형 상판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어서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좋았고 발수 패브릭 소재여서 소량의 물을 쏟았을 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커피, 콜라 등 색이 있는 액체는 얼룩이 질 수 있습니다.
제가 발수 패브릭을 확인해 보겠다고 상단 쿠션형 패드에 소량의 물을 부어 확인해 봤습니다. 참고하세요!
3.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
사용 중 발생하는 뒤척임이나 움직임에 쉽게 밀리지 않도록 체중이 실리는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쉽게 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다리를 받쳐줬습니다.
사용 후 느낀 단점
1. 상단패드 탈부착 육각렌치 미제공
오즈 2단 발받침대의 상단 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뒷면의 나사를 풀어 내부 청소는 물론, 패드를 교체하여 사용도 가능하지만 뒷면의 나사를 풀기 위한 육각렌치가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나사에 맞는 육각렌치를 소유하지 않을 경우 상단 패드를 탈부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디자인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디자인이 살짝 투박해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빼고 기능적으로 봤을 때는 만족합니다!
총평
배송을 받자마자 8시간 정도 책상에 앉아 사용해 봤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세도 좋아졌고 발도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2단 상단 패드(쿠션형) 부분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2단 상단 패드에 다리를 올려 사용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일반형 상단 패드 제품보다 쿠션형 상단 패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쿠션형 상단 패드에 다리를 올려 사용하는게 생각보다 피부에 닿는 촉감도 좋고 편하더라고요.
요즘은 디자인도 이쁘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이쁜 제품은 오즈 쿠션형 2단 발받침대 보다 기능적으로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보다 기능이 우선이고 해당 제품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오즈 쿠션형 2단 발판침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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